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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도시화와 평택의 발전과정>평택시 형성기(1945년∼1995년)>평택군의 변천과정>안중지역의 변천과정
■ 안중지역의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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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 시가지(2011) |


안중지구는 수원부 관할이었다가 서부 4개 면 중심지로 약 50년 전부터 도시개발이 시작된 곳이다. 일찍부터 5일 간격으로 장이 서서 생활필수품을 비롯해 제반물자의 집산지 역할을 했다. 인접지인 평택호가 관광지로 개발돼 각광을 받았고 포승읍에는 화력발전소가 설치됨으로써 인구와 주택, 기타시설이 급증했다. 1977년부터 도시계획을 수립해 계획 적인 도시개발 사업들이 추진됐다. 행정구역 면적은 오성면 45.055㎢, 현덕면 43.004㎢이며 도시계획결정은 1977년 1월 27일 경기도고시 제77-11호로 최종지적고시일은 1978 년 4월 20일 경기도고시 제78-166호로 지정됐다.
안중지역 도시개발 사업은 평택안중(현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있다. 현화리·안중리 일원 942,938㎡를 1995년부터 1999년에 걸쳐 택지개발을 시행했다. 평택시공영개발사업소 에서 3개 시·군 통합 이후 종합해 맨 처음 개발한 사업이었다. 상대적으로 침체된 서평택지역 도시개발을 가시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승국가산업단지조성사업은 평택항과 연접해 개발됐다. 1990년 12월 14일 경기포승지구 개발기본계획이(건설부고시 제942호) 고시됐으며, 1991년 9월 20일 건설부장관으로 사 업시행자가 지정됐으나 1993년 11월 20일 한국토지개발공사로 시행자가 변경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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