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관례冠禮는 따로 조사된 바 없다. 혼례를 통해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혼례를 올리게 되면 마을 사람들은 혼례 당사자를 어른 대접 해주었다. 혼례 며칠 후 새신랑은 술과 간단한 안주를 싸가지고 마을 어른들을 찾아뵈며 인사를 올렸다. 그러면 마을 어른의 집에서는 국수를 삶아서 준비하고 있다가 같이 먹으며 인사 온 새신랑에게 덕담을 해주었다.
| 전통혼례(1958) |
+ 의혼議婚
+ 납채納采
+ 연길涓吉
+ 납폐納幣
+ 혼례식婚禮式
+ 우귀于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