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연도별 수급자 현황 > 사회복지

평택시 생활보호대상자는 1999년까지 매년 대상자가 감소해 1999년에는 1993년 대비 53%가 감소했다. 빈곤층이 감소했다기보다 생활보호대상자를 소득과 자산기준에 의해 책정하기 때문에 기준에 해당되지 않거나 본인이 신청하지 않는 경우 선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평택시 연도별 생활보호 대상자 현황(1993∼1999)]³⁹⁾

(단위 : 가구, 명)

1997년 IMF 이후 실직·도산 등 경제여건 악화로 생활이 어렵게 된 세대에 대한 한시 생활보호사업이 실시됐다. 1998년 일시적 생활 빈곤에 따른 가족해체 등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자활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시생활보호제도 대상자를 포함하면 전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한시생활보호제도는 1999년까지 시행됐으며 이 시기에 자영업자·실직자·노숙자들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호제도가 실시되면서 이들도 대부분 흡수 책정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의해 대상자를 보호하게 되자 1999년 1,898가구 3,466명에서 2000년에는 5,340가구 10,568명으로 전년대비 67.3%가 증가해 현재도 비슷한 수준이다.

[평택시 연도별 국민기초수급자 현황(2000∼2009)] ⁴⁰⁾

(단위 : 가구, 명)

수급자 현황은 2013년 4월 현재 5,241가구에 7,831명으로 평택시 인구대비 1.80%로 나타난다.

[평택시 연도별 국민기초 수급자 현황(2010∼2013)] ⁴¹⁾

(단위 : 가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