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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별 국민기초 수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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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수급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팽성읍으로 726가구 1,073명이다. 두 번째는 서정동으로 573가구에 976명이고 세 번째는 신평동, 네 번째는 중앙동 순이다.
팽성읍이 수급자가 많은 이유는 1970∼1980년대 미군을 상대로 한 일자리와 달러 화폐가치 등으로 많은 빈곤자들이 이주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며 살았으나 현재는 달러 화폐가치 하락과 일자리부족,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들이 많아 주거비가 타 지역 보다 저렴하다는이유 등을 들 수 있다. 서정동 일부지역도 팽성읍과 비슷한 실정이다. 신평동은 1990년대 초 영구임대주택 480세대가 들어서 당시 저소득 주민들이 이주함에 따라 수급자가 급증했다. 서부지역은 안중읍을 제외하면 수급자가 극히 적다.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도시 빈민들이 거주하지 않으며 독거노인 등 소수가 수급자로 책정돼 보호받고 있다.
[평택시 읍·면·동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현황(2013)] 42)
(단위 : 가구, 명)
읍면동별 | 가구 수 | 인원수 | |
---|---|---|---|
합계 | 5,241 | 7,831 | |
남부지역 | 소계 | 2,251 | 3,309 |
팽성읍 | 726 | 1,073 | |
신평동 | 557 | 788 | |
원평동 | 192 | 260 | |
통복동 | 95 | 116 | |
비전1동 | 260 | 418 | |
비전2동 | 275 | 422 | |
세교동 | 146 | 232 | |
북부지역 | 소계 | 2,295 | 3,465 |
진위면 | 158 | 241 | |
서탄면 | 46 | 64 | |
고덕면 | 128 | 185 | |
중앙동 | 485 | 759 | |
서정동 | 573 | 976 | |
송탄동 | 82 | 115 | |
지산동 | 178 | 244 | |
송북동 | 230 | 336 | |
신장1동 | 195 | 231 | |
신장2동 | 220 | 314 | |
서부지역 | 소계 | 695 | 1,057 |
안중읍 | 314 | 502 | |
포승읍 | 147 | 216 | |
오성면 | 81 | 113 | |
청북면 | 81 | 120 | |
현덕면 | 72 | 106 |
주석
42) 평택시 복지정책과(2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