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평택시지부 > 예술

1989년 한광여고 음악교사 김종숙은 당시 평택미협 지부장 조성락이 음악협회 평택지부 설립을 권유하자 평택여자종합고등학교 교장이던 김희태와 평택군보건소장으로 재직 중이던 단비합창단 단장 장영석 등 음악 애호가들과 협의해 지부 설립을 추진했다.¹⁶⁾
1989년 5월 16일 평택문화원 회의실에서 김희태·임정래·장영석·김종숙·이창녕·송득경·이호정·이계광·이영애·임화선·유승희·이선희·문계정·김용희·윤혜영이 모여 발기인총회를 했다. 1989년 10월 6일 평택문화원 회의실에서 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해 초대 지부장에 김희태를 선출했다. 한국음악협회 평택시지부는 1989년 12월 29일에 인준받았다. 송탄예총 결성을 준비하던 최규웅·김정식·이수연 등의 권유로 늘고운합창단 지휘자 김용태와 늘고운합창단장 신윤철, 효명중학교 교사 송인국이 참여하고 송인국·정기배·고신애·김정옥·남기담·김혜옥 등이 주축이 돼 24명의 회원이 모여 1990년 4월 신장동 영천관광호텔에서 송탄음악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송인국을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1990년 5월 26일 정식으로 인준을 받았다. 송인국 지부장이 1년 만에 개인적 사정으로 지부장에서 물러나 정기배가 2대 지부장을 맡게 됐다. 이후 1995년 3개 시·군 통합에 따라 음악협회 평택지부와 송탄지부가 통합을 논의했다. 1996년 4월 12일 통합된 한국음악협회 평택시지부로 인준 받고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윤명희가 통합 초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평택음악협회는 매년 신년 및 송년음악회, 영재음악회, 평택사랑한마음 음악회 퓨전 콘서트, 평택을 주제로 하는 창작가곡제, 예능영재 교육을 위한 영재 음악회, 한여름밤의 퓨전 콘서트 등 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 평택사랑 창작가곡제 |

[한국음악협회 평택지부 역대 지부장]

| 소사벌무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