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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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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여치·귀뚜라미·땅강아지 등이 속한 메뚜기목을 직시류라 한다. 예전에는 직시목에 사마귀·바퀴·대벌레·집게벌레 등도 포함되었다. 서식장소는 땅 위, 풀 위, 나무 위 등이며 먹이로 식물의 잎을 먹는 것이 많지만 여치류 등 일부는 식충성도 있다. 의태가 발달해 식물이나 주변 환경을 닮은 보호색을 가진다. 세계적으로 2만여 종이 분포하고 특히 열대 지방에 많으며 한국에는 200여 종, 평택·안성 전역에 40종 이상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 안성천 풀밭의 풀무치


안성천 풀밭의 풀무치

| 안성천 풀밭의 풀무치 |



하천 정비에 의해 직강화 된 진위천·안성천변 고수부지는 최근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이 되었다.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벽지나 묘지 주변 잡초와 풀이 우거진 곳에 많이 서식하던 풀무치는 안성천 풀밭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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