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 > 지방행정

연혁

조선시대 수원군에 속해 있다가 1914년 진위군으로 편입될 때 수원군 가사면·광덕면·현암면 일원과 안회면·포내면·양성면 일부를 병합해 그 중 면적이 넓은 현암면의 ‘현’자와 광덕면의 ‘덕’자를 따서 진위군 현덕면이라 개칭했다. 관할 면은 15개 면인데 그 중 외야곶면外也串面이 수원부 서남쪽 경계를 넘어가있고 북서쪽은 바다와 접해있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지역을 섬과 같이 따로 떼어 직산현에 소속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황산리 부근을 지금도 직산장터라 부르고 있다. 후에 직산현에서 분리해 수원군에 병합시킨 곳이며, 광덕은 고대에 일시 현이었다가 면이 되었다고 하나 현의 설립과 폐지는 문헌에 나타난 것이 없다.

• 지역특성

평택시 서남단에 위치하며 평택항을 중심으로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평택호관광단지, 마안산, 심복사, 한국소리터 등이 있는 관광·휴양지구이다. 진위·안성천을 수용하 는 평택호 대단위 수리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수도작의 최적지(수리 안전답율 99%)이며 공군포대 제8910부대 제1포대 사이트가 주둔하는 등 군사상 요충지역이기도 하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45.9㎢(평택시 전체의 10.1%)

• 행정구역 : 40개 리, 59개 반

• 공무원수 : 1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455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