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동 > 지방행정

연혁

1963년 송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신설된 행정동으로 송탄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어진 명칭이다. 농촌과 도시지역이 병존하는 지역으로서 농촌의 오좌동·건지·우곡(소골)·동막·오리곡과 도시지역의 송천·신흥이 옛 이름을 간직한 채 씨족 중심으로 자연마을이 형성돼 있다. 송탄읍 당시 신장출장소 관할구역이었으며 송탄시로 승격하면서 정동인 독곡동 전체와 경부선 철도를 경계로 한 신장동 일부지역, 국도와 자연마을을 경계로 한 지산동 일부지역을 편입시켜 관할구역으로 했다. 이후 동 경계조정에 의한 일부면적의 증감은 있었으나 현재의 경계가 이어져오고 있다.

• 지역특성

송북전통시장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역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부락산 자락에 형성된 전형적인 자연마을과 전원주택, 아파트가 공존하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7.16㎢(평택시 전체의 1.57%)

• 행정구역 : 31개 통, 168개 반

• 공무원수 : 11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2,056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