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 지방행정

연혁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평택군 전체가 경기도 진위군에 병합되고 평택군 읍내면·동면·서면 일부를 병합해 부용면이라 하고 평택군 남면·경양면·동면·서면 일부를 병합해 서면으로 구분했다. 1934년 양 면을 합병할 때 옛날의 지명인 팽성면이라 칭했다.
1972년 9월 1일 평택군 안정출장소가 설치됐고 1979년 5월 1일 팽성읍으로 승격한 후 1980년 2월 5일 평택군 안정출장소를 폐지하고 팽성읍 안정출장소로 변경했다. 1980년 4 월부터 현재의 청사를 사용하고 있다.

• 지역특성

평택시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남권으로 이어지는 관문이자 시의 동서로 가로지르는 군문교·팽성대교가 있는 교통 요충지이다. 추팔산업단지와 송화택지개발에 따른 산 업과 전원도시로 급성장하는 지역이며 넓은 평야와 완전한 수리시설을 배경으로 평택쌀의 12.9%를 생산하고 있고, 용산 미8군이 이전되는 K-6 미군기지가 있는 안보요충지역이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56.5㎢(평택시 전체의 12.4%)

• 행정구역 : 72개 리, 284개 반

• 공무원수 : 22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1,387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