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1동 > 지방행정

연혁

비전1동은 비전동·동삭동·죽백동·청룡동·월곡동으로 구성됐다. 비전동은 조선시대에 진위현 병파면에 속해 있다가 진위군 비전리로 된 후 평택군 평택읍에 속했다. 동삭동은 조선시대에 진위현 병파면, 여방면이었던 것이 진위군 여방면 동삭리로 합해진 후 평택군 평택읍 관할로 됐다. 죽백동과 월곡동, 청룡동은 조선시대에 양성현 반곡면에 속해 있다가 안성군 원곡면으로 됐으나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조정에 의해 평택군 평택읍에 편입됐다. 이후 1986년 1월 1일 평택읍에서 평택시로 승격되면서 비전리와 동삭리 일부, 죽백리·청룡리·월곡리가 비전1동의 관할구역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 지역특성

비전동과 동삭동 일부, 죽백동·청룡동·월곡동 등 5개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부 및 평택~충주간 고속도로와 국도1호, 38호, 45호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소사벌택지개발, 서재지구 및 용죽지구 등 개발사업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또한 시내지역은 경찰서·교육청·우체국·법원·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있는 중심지역이다. 농촌지역은 평택의 대표적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배 주산지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15.48㎢(평택시 전체의 3.4%)

• 행정구역 : 23개 통, 168개 반

• 공무원수 : 12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2,142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