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면 > 지방행정

연혁

청북면은 구한말까지 수원군水原郡에 소속되어 있다가 1914년 청룡면靑龍面, 율북면栗北面, 토진면土津面을 합쳐 청룡면의 ‘청靑자’와 율북면의 ‘북北자’를 따 청북면으로 개칭하면서 진위군振威郡인 현재의 평택시에 편입됐다. 동국여지승람과 양성현 읍지에 따르면 현재의 용성리 일대는 고려 초에 용성현으로 수원도호부의 속현이었다가 고려 9대 현종 때 수원군에 병합시킨 지역이다. 율북면은 수원군에 편입되기 이전 고대부터 양성현에 소속되어 있다가 19세기 중엽 수원군에 편입시킨 지역이다.

• 지역특성

전형적인 농공복합지역으로 쌀 생산과 특수작물 재배, 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어연한산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 개별입지업체 등이 들어서고 평택항 배후도시 육성을 위해 청북지구 택지개발사업, 청북 첨단복합 물류단지 개발이 진행중이다. 서평택~충주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청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고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 개설(어연IC 신설), 국도39호, 지방도204호, 포승산단~청북간 도로, 지방도302호(면→서정리)가 위치한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52.55㎢(평택시 전체의 11.53%)

• 행정구역 : 47개 리, 128개 반

• 공무원수 : 16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1,208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