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 지방행정

연혁

평택시 북부지역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의 북부로 지산천이 흐르고, 동부는 낮은 구릉지를 이루며 농경지가 많다. 조선 말기에는 진위군 송장면·일탄면 지역이었으며 1914 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진위군 송탄면 지산리라고 했다. 1981년 송탄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행정동으로 송북동이 신설되는 중 우곡, 건지미, 동막이 분리돼 현재는 좌동을 중심으로 하는 작은 행정구역으로 변했다. 1995년 통합시가 됨에 따라 평택시 지산동으로 개편됐다. 법정동인 신장동(일부지역)과 지산동(일부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탄 현·좌동 등이 있다.

• 지역특성

경부선 철도와 1번 국도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송탄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형성된 주거 및 상업 복합지역이다. 좌동마을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도심과 국도 1호변의 아파트 주거지역이 병존하는 곳으로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구도심의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세대 및 인구

(2013. 12. 31 현재)

• 면적 : 0.66㎢(평택시 전체의 0.14%)

• 행정구역 : 15개 통, 84개 반

• 공무원수 : 9명(공무원 1인당 주민수 1,163명)

• 기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