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업을 이끈 사람들 > 경제와 산업

1970년대 식량증산을 위한 산미증산계획에 따라 매년 쌀 증산왕을 선발했다. 평택지역 농민들은 다양한 방면에서 농업생산을 증대하고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계속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왔다. 평택에서는 1989년까지 모두 13명의 농업인들이 증산왕상을 수상했고 1992년에는 전국 쌀 과학영농단지 최우수, 1995년에는 전국 고도기술단지 최우수상 을 수상했다.

[평택지역 증산왕 수상 현황]

1994년부터 경기도는 농림어업의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 수출 진흥에 공헌한 농업인을 선발했다. 평택에서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7개 부문 에서 모두 2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평택시 경기도 농업인대상 수상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