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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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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東倉里9)
동창리는 조선시대 평택현 서면에 속했다. 1914년 진위군 부용면 동창리가 됐다. 1934년 부용면과 서면이 팽성면이 되면서 지금의 행정구역이 됐다.
동창리는 예로부터 단일마을이었다. 고지도에는 동창리에 사창이 있었다고 기록됐다. 해 방 전후에는 마을규모가 50호가 넘었고 현재는 약 40호, 76세대 140여 명이 거주한다. 2007년부터는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마을 주위로 넓은 도로가 건설 중이고 주변에 다세 대주택이 건설돼 경관이 크게 변했다.
| 평택현의 사창이 있었던 동창리(2008) |
주석
9) 이종연(67세), 2008년 1월 8일 동창리 경로당에서 인터뷰